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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제품 잘 받았습니다.

평점

작성자 손정민 (ip:)

작성일 2019-12-09 11:06:28

조회 289

추천 추천

내용
기존 750g타사 침낭을 5년 동안 동계 극동계 백패킹에 사용 하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작년부터 여러 침낭을 검토하다
베이스침낭을 지인에게 추천 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부피 때문에 당초 1000~1300g내에서 선택하려 했지만
보다보니 색상의 고민과 수치상의 부피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결국1400까지 오게 됐습니다.ㅎㅎ
허나 역시 걱정이 현실로...
부피가 엄청 나네요ㅎㅎ~
물론 기존 사용침낭보다 두배에 가까운 우모 함량이라
납득이 되며 제주관적 예상이 빗나간 것이였습니다.
주로 공격형 백패킹을 겨냥해 제품을 고려하다 보니
외피소재에 중점을 많이 뒀는데 퍼텍스 소재에
전면 쉴드 후면 퀀텀 소재에 시베리안 구스의 조합은
더할나위없는 구성이라 생각 됩니다.
다소 부피가 too much한 경향이 없잔아 있지만ㅋㅋ
제 2인용(이라쓰고 1인만 사용할 크기)텐트의 길이보다
침낭의 길이가 더 기네요 ㅎㅎ
암튼 바로 영하 5도 정도의 환경에서 필드 테스트 결과
타이즈와 라이트닝 패딩 부티를 신은 상태에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쾌적하게 취침을 했으며 싱글월 텐트의 특성인 결로로 부터 외피의 쉴드가 확실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내피 역시 매끈하면서 보드라운 소재로 감촉이 포근한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침낭의 품질은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중요한 부분인 부피에 영향을 주는
압축쌕 손잡이 부분의 박음질이 비교적 약해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밥이 터지는 내구성이 아쉽네요...
앞으로 베이스침나을 믿고 전보다 더 따숩게 동계를 날수 있다는 점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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