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EST 1200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지난 12월 2일에 재고 뜬 거 후딱 결재했구요.
오늘이 12월 9일이니 7일만에 받아봅니다.
베이스침낭 WARMEST 1200 박스 개봉하면, 종이 하나가 딱!
원사가 얇기 때문에 안에 충전 다운이 너무 리얼하게 잘보인다는 것과 블랙포인트가 빈 것이 아니라 그것 역시 블랙으로 보이지만 사실 다운 충전재라는 것이라네요.
형광등 아래서 본 블랙포인트들. 원단이 진짜 얇긴한가 보네요.
그래서 가벼운 듯.
아무튼 다음 디테일 사진들구경하세요.
압축백에서 금방 꺼내 놓은 거라서 아직 부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압축백에 넣은 사진들입니다.
빨리 필드로 나가보고 싶네요.
좋은 침낭 감사합니다!!!
(2020-12-10 09:13: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